인하대, 우즈벡· 아제르바이잔에 한국문화 전파한다

오혜민 / 2021-11-25 11:30:37
세종학당 설립…중앙아시아에 총 3개 세종학당 운영
인하대 본관 전경.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올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아제르바이잔에 세종학당을 설립한다. 이번 세종학당 설립으로 인하대는 중앙아시아에서 총 3곳의 세종학당을 운영하게 됐다.


15일 인하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Inha University in Tashkent·IUT) 및 아제르바이잔 바쿠공과대와 2021년 신규 세종학당 사업 운영기관으로 공동 선정돼 하반기부터 ‘타슈켄트2 세종학당’과 ‘흐르달란 세종학당’을 운영한다.


올해 신규세종학당 사업에는 43개국 85개 기관이 신청했다. 특히 2곳 이상의 세종학당을 운영하도록 선정된 기관으로는 인하대가 유일하다. 인하대는 사업 신청을 위해 해외 협력대학을 사전 방문해 주변지역의 한국어·한국문화 수요와 현지 협력대학이 제공할 교육시설과 기자재 등을 확인했다.


조명우 총장은 “해외 세종학당을 운영하게 된 것은 인하대가 지닌 국제화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이자 대학의 국제적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하는 의지”라며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현지 세종학당들이 한국어·한국문화의 교육과 전파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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