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유럽 진출 희망하는 학생 위한 ‘유럽커리어위크’ 개최

백두산 / 2021-06-14 13:48:49
진로취업지원센터, EU연구소 공동 개최
4일간 릴레이 형식으로 4인의 동문이 강연자로 나서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진로취업지원센터(센터장 이기현)와 EU연구소(소장 김봉철) 공동으로 '유럽커리어위크(EUROPE CAREER WEEK)'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럽에서 수학하거나 근무하는 동문들의 특강을 통해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외대 학생들에게 진로 진출 정보를 제공하게 될 이번 '유럽커리어위크'는 특히 유럽 관련 전공이 많은 한국외대 특성상 전공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유럽커리어위크는 4일간 릴레이 형식으로 4인의 동문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영국, 프랑스, 체코 등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문 들은 본인의 커리어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유럽 현지에서 커리어를 쌓는 방법과 현직자이자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을 할 예정이다. 특히 특강 후반부에 진행되는 질의응답 시간은 학생들이 궁금한 질문을 자유롭게 물어보고 답변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진로 정보를 얻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커리어위크 1일 차 영국 서식스대학교 석사 졸업 후 현재 한-아세안센터에 근무하는 김용희(국제학 07) 씨를 시작으로,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정치경제학과 박사 과정을 수학하는 송민주(포르투갈어 09) 씨, 체코 주재원으로서 두산밥캣 유럽법인 전략팀에서 근무하는 박민정(포르투갈어 10) 씨의 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4일 차 마지막 날은 프랑스 액스-마르세유대학교 아시아학과 한국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김혜경(프랑스어교육 83) 씨가 강연자로 나서 졸업 이후 30년 가까이 쌓아온 수많은 경험과 대선배로서의 진솔한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기현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은 “한국외대는 전통적으로 해외 취업 분야에서 뛰어난 저력을 가지고 있었다. 유럽커리어위크는 이러한 외대만의 강점을 지속시키고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외대만의 특장점을 살린 이른바 ‘외대인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함으로써 우리 학생들만의 독보적인 취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봉철 EU연구소장은 “코로나19로 취업시장이 어느 때보다 좁아진 지금, 진로취업지원센터와 함께 학생들에게 진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유럽커리어위크가 글로벌 무대에서 커리어를 쌓은 동문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외대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 한편 자신만의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유럽커리어위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져 앞으로도 유럽에서 커리어를 쌓은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럽커리어위크는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인 ZOOM을 통해 진행되며 한국외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또한, 특강을 2회 이상 수강한 학생에게는 진로취업지원센터와 EU연구소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백두산 백두산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