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우섭 인턴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3일 학생들이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논문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경대에 따르면 통계학과 하오린씨(박사과정)는 영남이공대에서 열린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2021 춘계학술대회 대학원생논문 발표대회에서 구두발표 논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하오린씨의 논문은 ‘Deep Learning-based Survival Analysis for High-dimensional Time-to-Event Data’로, 암 환자들의 생존 빅데이터를 사용해 생존 예측모델인 ‘DNNSurv’의 예측 성능을 평가하고, 이를 기존의 머신러닝 생존 예측모델과 비교한 연구다.
하씨는 여러 초 매개변수의 최적 설정을 제시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DNNSurv’ 모델이 다른 머신러닝 생존 예측모델과 비교해 예측 성능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해 인정받았다.
같은 학과 김준철씨(석사과정)는 논문 ‘준모수적 혼합치료 모형에 대한 벌점화 변수선택’으로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씨의 논문은 준모수적 혼합치료모형(semi-parametric mixture cure model)에 기반해 치료율과 생존율 각각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변수를 동시에 찾는 ‘통합된 벌점화 변수선택 절차’(unified penalized variable selection)를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씨가 제안한 방법은 코로나19 데이터 분석에 유용한 분석 모형틀을 제공한다.
부경대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김씨가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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