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31일 셀트리온으로부터 직접 개발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 5천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양현주 셀트리온 글로벌SCM본부장과 충북대 김수갑 총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홍기남 학생생활관장, 박계병 학생생활관 행정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대는 기탁 받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해 2학기 대면시험에 대비해 기숙사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증상자 또는 학생이 원하는 경우 키트를 제공해 코로나19의 확산을 최소화하며, 안전한 기숙사 생활을 지원할 방침이다.
양현주 셀트리온 글로벌SCM본부장은 “학생들이 코로나19로 학업에 제약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개발된 키트를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갑 총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셀트리온에게 감사하다"며 “충북대 역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충북의 향토기업으로, 충북대와 산학협력을 중심으로 꾸준한 기술 집약과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코로나19에 특이적으로 강하게 결합하는 셀트리온 개발항체를 적용해 바이러스 항원을 인식하는 제품이다. N항원과 S항원 모두 검출하는 듀얼항원 방식으로 민감도를 극대화해 코로나19 초기 증상자에게 정확도가 높으며 15~20분에 진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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