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민자경 교수 산학 프로젝트팀, IF 디자인 어워드 골드 수상

임지연 / 2021-05-16 14:45:01
문자입력 시 불편했던 점 개선한 'T-dot' 출품
민자경 교수팀. (왼쪽부터) 장기표 씨, 민자경 교수, 김동준 씨. 사진=세종대 제공
민자경 교수팀. (왼쪽부터) 장기표 씨, 민자경 교수, 김동준 씨. 사진=세종대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민자경 디자인이노베이션전공 교수 산학 프로젝트팀이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IF 디자인어워드는 레드닷, IDEA 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 52개국에서 1만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작 중 골드 어워드 작품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의 수상작으로 평가된다.


민 교수 산학프로젝트팀에는 장기표(산업디자인학과), 김동준(산업디자인학과)씨와 원명진 을지대 교수, 건융 IBC가 함께했다.


수상작 T-dot은 기존의 스마트폰에서 문자입력 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한 것으로, 제품 중앙에 위치한 조그키를 이용해서 앱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민 교수 팀은 중소기업의 기술이 섬세한 디자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품의 인터페이스, 브랜딩, 패키지 등 그래픽 디자인 전반을 진행했다. 또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시각장애인들에게 매력적인 제품 디자인으로 거듭나도록 했다.


민 교수는 “산학프로젝트를 통해 학과 학생들에게 실무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디자인 문제를 해결해서 가치 있는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기업이 상생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 교수 팀은 지난 2월에도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위너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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