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한국국토정보공사(LX)로부터 측량장비·소프트웨어 기증받아

오혜민 / 2021-03-23 11:36:56
LX, 측량장비 5세트, 교육용 현장측량 소프트웨어 5식 기증
지난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장비 및 교육용 측량 SW' 기증식에 참석한 권용구(왼쪽) 인하대 공과대학장과 이화영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와 현장측량장비와 교육용 현장측량 소프트웨어 기증식을 진행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이날 이화영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장과 권용구 인하대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하대에 현장측량장비 및 소프트웨어 5세트를 기증했다.


기증한 장비는 1세트당 토탈스테이션, 삼각대, 소자, 소자폴 및 현장측량 소프트웨어로 구성됐으며, 취득가액이 5446만 원에 달한다. 장비들은 이번 학기부터 공간정보공학과의 공간정보 결정, 지형자료 구축, 지적측량 등 과목에서 정밀위치측량 실습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하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08년 업무협약 체결 후 지적측량 현장체험, 장학사업,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분야 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 등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특히 한국국토정보공사에는 인하대 공간정보공학과 졸업생 1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장비 기증식도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근무하는 이홍식 LX동문회장 및 졸업생들이 주도해 성사됐다.


이화영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이 장비들을 통해 인하대에서 추구하는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태정 공간정보공학과장은 “수업과 실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절치부심하던 차에 한국국토정보공사로부터 측량장비를 기증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더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해 LX에 입사시킴은 물론 LX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사업, SOC디지털화 사업, 지적재조사사업 등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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