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2021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선정

오혜민 / 2021-02-01 10:53:05
대학의 전문 교육 인프라 활용해 사회적경제 핵심 인재 양성
상지대 전경. 사진=상지대 제공
상지대 전경. 사진=상지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1년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운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20년부터 도입된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은 대학의 전문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및 현장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필요로 하는 사회적경제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이 지역사회 혁신 거점으로서 사회적경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적경제에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상지대를 포함해 전국의 4개 대학을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상지대는 ‘사람중심 포용국가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구현하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통해 사회협력단(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 등 총 7개의 소속기관 운영)을 가동하고 있으며 협동사회경제연구원 운영, 사회적경제학과 설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운영(6년 연속), 사회적기업 강원만찬협동조합 운영,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지대 총괄책임자 사회적경제학과 김형미 교수는 “상지대는 오랜 기간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활동을 수행했고 이를 통해 비전을 수립하고 실현하고 있는 대학”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전문적 사회적경제 교육역량과 인프라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경제를 짊어지고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상지대는 리더대상(semi-MBA) 과정으로 강원도의 사회적경제조직, 유관기관, 중간지원조직, 협력기관 리더 및 관리자급 이상으로 학기당 48명 교육생을 선발해 사회적경제 전략강좌, 경영과목 등 전문 교과과정을 비롯해 4개의 팀세미나(위드코로나 소상공인활력팀, G-케어팀, 청년정주 평화생태팀, 농촌사회경제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러한 교육과정을 위해 24명 강사진과 40여 명 전문멘토, 전문 주임코치 등을 활용할 예정이며 제2차 강원도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실행과 연계된 강원도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사회문제해결 리빙랩과 R&D(연구개발) 결합, 콜렉티브 임팩트를 통해 문제해결역량과 경영역량, 협업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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