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항공정비학과, 첨단 항공소재부품 산학협력 협약

오혜민 / 2021-01-28 12:32:27
첨단분야 기술환경 변화에 대한 학계·산업체의 공동 대응
극동대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코마코, 에어로텍, KICS 등 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항공정비학과는 지난 27일 국내 첨단 항공소재부품 산업의 강소기업인 ㈜코마코(대표이사 하성배), ㈜에어로텍, ㈜KCIS사와 항공기 소재 개발, 정비MRO(항공정비)산업 공동 참여, 드론과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운영체계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극동대 항공정비학과는 이날 3개 업체와 동시에 협약을 맺었으며 이는 첨단분야 기술환경이 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데 따른 학계와 산업체의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전략적 선택을 위한 것이다.


코마코 하성배 대표는 “미래 4차 산업 진출을 위해 드론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분야 운용체계에 관한 스마트 기술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할 것이고 비행체의 안전성과 수색 및 감시분야 활용성 증대를 위한 공간정보 활용 방안, 인공지능(AI) 적용, 사물인터넷(IoT) 분야와 클라우드 기반 통신체계 등을 활용한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는 도시인구 밀집으로 인한 도로교통 체증의 한계, 사회적 비용 증가, 대기환경 오염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미국 보잉과 유럽의 에어버스는 물론 국내에서도 현대, 한화 등 대기업이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류기일 총장은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항공대학 안에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첨단 항공모빌리티학과를 신설해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Air Taxi)와 새로운 모빌리티체계로 전환되는 교통수단의 혁신을 주도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학교 내에 혁신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해 항공정비, 복합소재 등 신소재 개발 및 에너지분야 업체를 유치함으로써 실질적 첨단기술교육과 산학협력 기반을 넓히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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