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메이커아지트,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메이킹 상품' 제작

김주원 / 2021-01-27 17:49:35
창원지역 도시재생과 메이커 융합 이뤄
창원대가 명서시장에 프로젝트 제작품을 전달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가 명서시장에 프로젝트 제작품을 전달했다. 사진=창원대 제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산학협력단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이하 창원센터)는 지난 8월부터 진행한 ‘학생주도형 지역사회 활성화 메이킹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창원 명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지원을 받아 메이커스페이스의 선순환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메이커아지트 소속 크루 인턴 매니저 학생들을 선발하고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등 창의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메이킹 활동을 공유할 기회를 마련해왔다.


LINC+사업단과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크루 4기 학생들이 직접 전통시장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한 후 상인들과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장비로 전통시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메이킹 상품을 개발하고 설치했다.


특히 시장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명서시장 입점 점포별 명함꽂이, 명서시장 캐릭터를 활용한 디퓨저, 다용도 선반 등을 제작했다.


창원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메이커 문화의 가치 및 산업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창원지역 도시재생과 메이커 융합이 이뤄졌다.


이병훈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협업을 바탕으로 대학 인적·물적 인프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점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함으로써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창원대 학생 및 지역 시민들이 만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학협력단 이재현 단장은 “창원센터는 학내 시설을 넘어 다양한 장르를 담은 콘텐츠와 디지털 장비를 융복합한 프로젝트를 선도해 나가는 경남 대표 메이커스페이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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