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덴마크 공과대와 해상풍력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주원 / 2021-01-27 10:17:14
재생에너지 개발·투자 전문기업 CIP 협약 참여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유럽 3대 재생에너지 개발·투자 전문기업인 CIP, 덴마크 공과대학교와 해상풍력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목포대는 그린뉴딜 산업인 해상풍력산업 분야에서 덴마크 풍력 연구기관과 미래 전문인재 양성과 교육교류를 함께 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민서 총장, 아이너옌센 덴마크 대사, 피터 맷슨 DTU 풍력에너지대학장, 유태승 CIP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라 2030년까지 한국 해상풍력 발전 규모를 12GW로 확대해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하려는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최근 해상풍력 분야에서 선진 기술 및 전문인력 확보가 새로운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한국형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해상풍력 관련 총 63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이끌어내 풍력 생태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향후 10년간 약 23조 원의 경제이익과 일자리 9만 개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박 총장은 “목포대와 덴마크공과대는 해상풍력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초석을 삼고, CIP와는 전남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으로 지역경제 및 국가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IP 한국법인 유 대표는 “해상풍력산업이 지역경제의 신성장동력이 되려면 향후 이 분야에서 고도로 훈련된 수많은 전문가들이 필요하다”며 “이번 한국·덴마크 간의 산학협력이 이러한 미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목포대는 덴마크 공과대, 해상풍력 전문기업 CIP와 함께 전남 해상풍력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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