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대는 이날 오후 2021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학생·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등록금을 12년 연속 동결하기로 했다.
광주대는 2020년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장학금 혜택에서 호남권 1위·전국 6위(중규모대학 재학생 5천명~1만 명 미만 기준)를 기록했으며, 50여종의 질 높은 장학금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수능 성적에 따라 학업장려금을 최대 400만원부터 4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학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시 최초 합격자에게는 학업장 장학금 60만원을 지원한다. 충원 합격자에게는 학업장려장학금 20만원을 현금으로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능 4개 영역(국어, 영어, 수학, 탐구(1과목) 평균 등급에 따라 4년간 등록금 전액부터 입학 학기 등록금을 25%까지 면제토록 했다.
또 국가장학금 대상자들은 소득분위에 따라 해당 학기 최대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입생 등록금 납부 기간은 내달 8~10일까지이며, 등록금 고지서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혁종 총장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재정 건전성 확보 계획에 따른 예산 절감과 수익 증대, 정부 재정지원사업 유치에 전력을 기울여 재정 문제를 극복하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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