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재단이사장 교비 횡령 등으로 물의를 빚어온 군산 서해대학의 폐교 여부가 오는 25일 결정될 전망이다.
서해대는 2015년 전 이사장이 교비 등 공금 146억원을 횡령해 교육부로부터 횡령액 보전 등의 시정요구를 받았으나 이행하지 못했다. 이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정상적인 대학 운영이 불가능해지고, 신입생 감소가 지속되면서 서해대는 2020·2021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는 등 사실상 폐교에 대비해 왔다.
이에 따라 서해대는 오는 25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해 폐교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폐교 결정이 내려지면 현재 재학생 등에 대한 편입학 절차와, 폐교 이후 청산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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