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RCC 운영해 대학-기업 협력 내실화 및 산업경쟁력 강화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지역산업 선도형 인재양성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지원’을 목표로 지역사회(기업)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전으로 설정, 지역산업과 함께하는 플랫폼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창원대 LINC+사업단은 해당 목표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혁신을 선도하고, 쌍방향 산학협력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UNI+ TREE형 산학협력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UNI+ Smart 3C형 인재양성(실무형, 도전형, 융합형) 패키지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협력 고도화를 위해 대학 · 지역사회 · 기업이 지속적인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산학협력 강화 위해 분야별 ICC, RCC 운영
창원대가 있는 ‘경남 창원’은 제조업 중심의 창원국가산업단지로 ‘국내 최대 기계산업 분야 특화산업단지’ 중심도시다. 최근 기계산업의 메카트로닉스화 가속으로 NC공장기계, 산업용로봇, 자동화 요소기기 등을 중심으로 한 자동화 기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창원대는 LINC+사업을 통한 대학-기업 협력 내실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대상 기술지원을 활성화하고, 산업분야별 기술 동향 공유・기술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을 위해 분야별 ICC를 지역산업에 맞게 그룹화 했다.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수립해 산학연계 내실화를 꾀한 것이다. 또한 모든 사업에 학생이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창원대가 운영하는 기업협업센터(ICC)는 ▲3D융합엔지니어링 ICC ▲극한환경소재부품 ICC ▲바이오지능기계시스템 ICC ▲첨단방위항공 ICC ▲가스터빈고온부품 ICC ▲스마트해양시스템혁신기술 ICC ▲그린뉴딜에너지선도 ICC ▲스마트ESH솔루션 ICC 등이다. 이곳에서는 지역산업 수요를 분석해 ICC와 지역산업 연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협업센터(RCC)는 ▲실감콘텐츠 RCC ▲LivingLab 커뮤니티 RCC ▲사회적 경제혁신 RCC ▲창의융합 인재양성 RCC를 운영 중이다. RCC에서는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연계해 인력 양성·지역사회 활성화를 진행,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한다.
이외에도 LINC+사업단은 대학이 보유한 고가 공동연구 장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동장비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기업과의 공동연구 장비 활용서비스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체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장비 활용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ICC(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 대학의 특화분야에 기반해 산업체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중점으로 하는 센터[기술혁신]
•RCC(Region coupled Cooperation Center): 대학의 특화분야에 기반해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중점으로 하는 센터[지역혁신]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경남지역 LINC+사업 실시 4개 대학과 협의체 구성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융합한 형태로 사업을 수행 중이다. 교육 프로그램도 현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방법으로 진행한다.
가장 큰 걸림돌은 산업 현장경험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학생 현장실습’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외부인의 기업방문 금지로 대학의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에 애로가 있었던 것이다.
LINC+사업단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MOU를 체결, 대학생 현장실습을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경남지역 LINC+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참여하는 4개 대학이 함께했다. 지역 공공기관(경남테크노파크) 현장실습 협업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LINC+사업성과 확산과 공유를 위한 경남지역 협의체도 구성했다.
LINC+사업단장 인터뷰 - 윤현규 LINC+사업단장

올해 상반기 활동을 개략적으로 평가한다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LINC+사업의 활동은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 중심의 프로그램들을 언택트(Untact)로 전환하고, 사업설명회와 해외전문가 특강, 기업체 재직자교육, 맞춤형 지도 등을 언택트와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바꿨다.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고도화된 사업수행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LINC+사업단의 역할과 가치는 무엇이라 보는지.
창원대는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책무성이 있다. LINC+사업을 플랫폼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업단의 향후 계획은.
‘산학협력 고도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실현하고자 창원대 ICC를 통해 기술동향 공유, 인력 양성 및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지속성 높은 지원체계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산업 분야별 특화 기업지원을 고도화해 맞춤형 기업 지원을 진행, 지역 핵심사업에 대학-기업이 함께 함으로써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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