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가 외교부와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회장 최신원), 단국대학교(DKU, 총장 김수복)와 공동으로 주최한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Concurso Nacional de Oratória em Língua Portuguesa)’가 지난 13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외대 신정환 부총장,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편무원 부회장, 외교부 중남미국 홍순복 과장, 한국 포르투갈·브라질 학회(KALAS) 정재민 회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유관기관 인사 및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 교수진,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는 외교부가 외국어를 주제로 개최하는 유일한 행사다. 외교부는 이 대회를 통해 포르투갈어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촉진함으로써 ‘외교다변화’를 위한 對브라질·포어권 외교의 저변을 확장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올해로 9주년을 맞이하는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는 포르투갈어를 매개로 한국과 브라질·포어권 국가 간 상호 교류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활기찬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의 ‘특수외국어교육 진흥 사업’의 후원을 받아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포르투갈어 전문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외대, 서울대, 단국대, 동양미래대, 부산외대 소속의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수상의 영광은 ▷대상(외교부장관상) 강지윤(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 ▷금상 조유진(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은상 이주원(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 전주현(한국외대 브라질학과) ▷동상 김문수(부산외대 포르투갈어전공), 신시현(부산외대 포르투갈어전공), 하헌정(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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