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와 국내 유일의 한센인 인권·복지단체 한국한센인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0 한센인 합동결혼식’이 10일 더휴웨딩홀에서 열렸다.
6쌍의 한센인 부부(1쌍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들은 그 동안 경제적 어려움과 차별로 결혼식을 미처 올리지 못하고 30~50년 동안 함께 살아온 이들이다.
합동결혼식은 한센인들의 경제·정서·심리적 안정을 구축해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경인여대와 (사)한국한센총연합회가 공동으로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한센인 합동결혼식’의 숨은 조력자는 경인여대 웨딩&이벤트과(학과장 권미윤) 학생들의 재능기부.
결혼식 준비에 참여한 웨딩&이벤트과 대표 강수아 씨는 “결혼식을 준비하며 한센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결혼식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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