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21일 ‘팜스코 장학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은 연암대 육근열 총장과 팜스코 김남욱 이사 및 교직원이 함께 자리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학기 개최됐던 장학금 전달식은 기증식으로 약식 진행했다. 기증받은 장학금 2천만 원은 축산계열 2학년 구회선 씨 외 19명의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팜스코는 사료에서 양돈, 식육, 가공, 유통에 이르는 친환경 축산전문기업으로 연암대 재학생의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농업분야를 선도할 영농 기술인 양성을 후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학기별 2천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4년간 총 140명의 학생이 1억 6천만 원의 혜택을 받았으며, 팜스코와 연암대는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남욱 팜스코 이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응원한다. 장학금이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팜스코는 농·축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육근열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고 있는 팜스코에게 학교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 앞으로도 취업의 기회 확대 및 맞춤형 인재양성 등 분야에 팜스코와 산학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랜 동반자 기업의 연암대 장학금 기부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993년부터 2020년 1학기까지 653명의 학생에게 4억 646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오는 11월 초 장학금 기증식을 갖고 10명의 학생에게 1천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 LG생활건강은 2006년부터 2020년 1학기까지 총 405명의 학생에게 3억 9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2학기 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천5백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LG가 설립하고 지원하는 연암대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Ⅰ,Ⅲ 유형, LINC+사업 2단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 등에 선정돼 차세대농업기술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