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국제교류처와 익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대학 주변 치안 유지 및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방범순찰활동을 펼쳤다.
4개국 20여 명으로 구성된 원광대 외국인 유학생 방범순찰대는 분기별로 외국인 집단거주지와 대학 주변 사고예방에 역점을 두고 방범활동을 하고 있다.
원광대에는 베트남과 중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네팔, 스리랑카, 나이지리아 등에서 온 유학생 800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번에 방범순찰한 계룡마을과 도치마을은 원룸 가격이 저렴해 외국인 학생과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해 사회적·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국제교류처장 조은영 교수(미술과)는 “순찰활동은 유학생들에게 주거지역에 대한 안정감을 주고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외국인 학생과 익산시민이 글로벌 공동체로 발전하는 디딤돌 역할을 대학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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