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5일 학생・교직원 확진자 75명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업무경감 위해 국립대병원 간호사 등 418명 증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면 비대면 수업 중인 대학은 14일 기준 132개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일주일 새 64개교가 줄었다.
교육부가 17일 발표한 ‘대학 수업 운영 현황’(14일 기준)에 따르면 4년제 대학 82곳, 전문대 50곳이 전면 비대면 수업중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대상 332개교의 39.8%다.
대학 10곳 중 4곳은 여전히 전면 비대면 수업 중이지만 일주일 전 196곳(59%)이었던 데 비하면 크게 줄었다.
각 대학이 밝힌 전면 비대면 수업운영 기간은 추석 연휴까지가 44개교(33.3%)로 가장 많았으며, 9월 셋째 주37개교(28.0%), 10월 중순 23개교(17.4%)였다.
이날 함께 발표된 교육부의 ‘대학 학생‧교직원 확진자 발생 보고 현황’에 따르면 9월 한달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은 총 75명(16일 0시 기준)이다.
대학 확진자는 차츰 줄어드는 상황이다. 9~15일 사이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은 24명으로 1~8일(확진자 51명) 보다 절반 넘게 줄었다.
한편 교육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립대학병원 의료진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간호사 369명과 조무사 38명, 의료기술직 11명 등 총 418명을 증원한다.
병원별로는 서울대병원이 간호사 96명, 조무사 14명, 분당서울대병원은 간호사 60명을 증원한다.
전북대병원은 간호사 63명, 조무사 4명 의료기술직 2명을 늘리며, 경북대병원은 간호사 38명, 강원대병원은 간호사 30명, 조무사 5명, 의료기술직 5명을 증원한다.
교육부는 증원 인력 418명에 대한 채용절차를 가능한 빠른 시일내 진행할 예정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