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오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8주간 ‘건국대 개성공단 청년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개성공단 청년아카데미는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지난 6월 개성공단의 대외적 홍보와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첫 삽을 뜬 사업이다.
아카데미는 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의 ‘남북교류협력의 새로운 접근, 개선공단’ 주제 특강과 토크콘서트,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코로나19로 대면·비대면 강의를 접목해 진행된다.
아카데미의 시작을 알리는 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장 특강에서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신원 황우승 전무가 개성공단 기업 진출 사례를 공유하고, 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이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의 심상지형에 대해 이야기한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은 개성공단이 평화경제에서 갖는 중차대한 의미를 설파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도 마련돼 남북경협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전개한다.
김성민 단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남북 평화경제의 주역이 될 청년들에게 개성공단이 지닌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남북 화해와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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