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보직자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황혜원 / 2020-09-01 12:10:03
‘성폭력 예방 및 성평등 확산 위해 적극 나설 것’
김미화 광주여성인권상담소장이 순천대 보직 교수 및 과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8월 27일 대학 보직 교수 및 과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가족부 소속 통합 강사인 김미화 광주여성인권상담소장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성희롱·성폭력 사례와 해당 상황에서의 대처 방안 ▲ 캠퍼스 내 성폭력 예방법 ▲사건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내용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보직자들은 학생 지도 및 대학 구성원의 성폭력 예방 및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 하에 진행됐다.


고영진 총장은 “우리 대학은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성평등 관점에 기반을 둔 성폭력 예방교육, 성인권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직자 및 대학 구성원들이 성폭력 예방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평등을 확산시키는 데 필요한 교육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는 그동안 학내외 성폭력 근절 및 성인식 개선을 위해 정기 교육과 지속적인 캠페인 등을 통해 건강한 문화 정착에 힘써 왔으며, 그 결과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성폭력예방 분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2017년에 수상했으며, 2018년, 2019년 여성가족부 성폭력예방교육 평가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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