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김승민 씨, ‘한국대학골프대회’ 개인전 2년 연속 우승

이우섭 인턴 / 2020-08-03 17:18:58
국가 상비군 선발돼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출전 예정

[대학저널 이우섭 인턴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스포츠레저과 2학년 김승민 씨가 7월 29일~31일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된 ‘제37회 한국 대학 골프대회’ 개인전에서 3라운드 최종 합계 '168'타를 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 씨는 지난해 골프 유망주를 후원하는 유원골프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3년 연속 각종 해외대회 출전 경비를 지원 받고 있는 골프업계 유망주다.


특히 지난 5월 지역 대학생 대회에서도 우승하는 등 국가상비군에 선발돼 광주에서 개최되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김 씨는 야구선수를 꿈꾸며 삼성리틀야구단에 들어갔으나, 아버지의 친구인 당시 삼성라이온스 류중일 감독의 골프를 해보라는 조언을 듣고 입문한 일화를 가지고 있다.

우승 후에도 자신의 꿈인 PGA 진출을 위해 곧바로 필드 훈련에 들어간 김 씨는 “우선 국가대표에 선발돼,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우승하고, PGA투어에 진출하는 게 목표”라며 의지를 보였다.


스포츠레저과 전병덕 지도교수는 “승민이는 이겨도 져도 웃을 만큼 정신력이 좋은 친구인 만큼 자신의 목표를 반드시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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