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코로나19 특별장학금 모금 캠페인 장학기금 전달

임지연 / 2020-08-02 15:32:40
1학기 말 재학생 전원에게 등록금 수입액의 10% 이상 지원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학비 및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던 ‘코로나19 학업지원 특별장학금 모금캠페인’을 종료하고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7월 31일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곽병선 총장 및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서 강태성 총동문회장 및 부회장·사무국장, 이기영 군산대재직동문회 회장, 최정범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김우형 조교협의회장, 강건 총학생회장 및 총동아리연합회장, 단과대학 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애초 목표액인 5천만 원을 초과한 7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로써 군산대는 등록금 수입액의 10%에 모금액 전액을 합산해 추가로 지원 가능하게 돼 모든 학생에게 등록금 수입액의 10% 이상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군산대는 목표액을 5천만 원으로 정하고 7월 20일부터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교직원 및 지역사회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결과, 애초 목표액인 5천만 원을 초과한 7천만 원에 달하는 성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냈다.


특별장학금 모금에는 곽병선 총장, 군산대재직동문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조교협의회, 군산대 총동문회, 군산대 학생회 및 지역사회 단체, 교직원 등이 참여했다.


곽병선 총장은 “고통은 나눌수록 가벼워진다는 말이 있는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이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어 대학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지만, 모든 구성원이 합심하여 효율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장학기금은 등록금 수입액의 10%와 합산되어 1학기 말인 8월 중 2020학년도 1학기 재학생 전원에게 동일 금액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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