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경제의 도전과 과제' 주제 웹 세미나 개최

이우섭 / 2020-07-27 15:12:54
세계경제 상황 진단...고등교육기관의 도전과 과제 모색


[대학저널 이우섭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인한 세계경제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개도국 정부관계자 및 대학 교수들과 웨비나(웹 세미나)를 개최했다.


웹세미나 진행 사진
웹 세미나 진행 사진

‘유네스코 유니트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 이번 웨비나는 한국,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및 페루 7개국의 정부 관계자와 대학교수들이 참여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세계경제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고등교육기관의 도전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윤 전 장관(통상산업부, 재무부)은 축사를 통해 “이번 웨비나는 전 세계적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세계경제에 막대한 비용을 초래하는 상황에서 피해 큰 개도국 의 관련자들과 대응전략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전했다.


한동대 조규봉 교수(경영경제학부)는 기조 발표에서 국제기구에서 발표한 글로벌 경제전망을 소개하며 공급망 훼손, 산업규모 축소 등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분석했고, 핀테크, 친환경 에너지 투자 등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웨비나에선 캄보디아 파나사스트라대학 치브 라타 교수, 케냐 탕가자대학 주디스 피트 교수, 한동대 유기선, 안진원 교수 외 관련자 4명이 함께 참석해 세계경제의 미래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캄보디아 파나사스트라대학 치브 라타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캄보디아의 주요 산업인 관광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며 “경제를 재건하기 위한 효과적인 정부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케냐 탕가자 대학 주디스 피트 교수는 “외국인 투자 감소 등 코로나19로 인해 케냐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지만, 디지털 경제 등 경제 시스템을 재구축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한동대는 개도국 대학 및 정부와의 대면 활동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 웨비나 개최 및 온라인 강의 시행 등 비대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개도국의 역량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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