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등 대구·경북 22개 전문대, 4월 13일로 등교일 연기

임지연 / 2020-03-30 17:55:02
코로나19로 인한 학생의 안전 및 보호 위해 결정
대구·경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에 경북전문대 최재혁 총장 선출
지난해 6월 진행된 153차 대구·경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대구·경북지역 전체 22개 전문대학이 등교일을 4월 13일로 늦췄다.


22개 전문대학은 원격수업(비대면 수업)을 4월 10일까지 연기해 달라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권고에 따라 이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등교 연기를 결정한 대학은 ▲가톨릭상지대 ▲경북과학대 ▲경북도립대 ▲경북보건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경대 ▲대구공업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문경대 ▲서라벌대 ▲선린대 ▲성운대(구 성덕대) ▲수성대 ▲안동과학대 ▲영남외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포항대 ▲호산대 등이다.


남성희 회장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0일 회장단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학생의 안전 및 보호를 위해 4월 13일부터 대면수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각 대학에 권고를 했다. 이에 지역 대학 모두가 동참해 줬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하는 것이 중요한데, 각 대학 총장님들이 동참해 주시고 지혜를 나눠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공석이 된 대구·경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에 경북전문대 최재혁 총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전임회장의 잔여기간인 2020년 9월 4일까지다. 또한 전국협의회 이사에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 대경대 이채영 총장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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