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농생명 스터디 카페’ 오픈

이효정 / 2020-03-18 09:04:41
스마트 강의 및 실험·실습 지원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17일 교내 생명산업과학대학 1호관 3층에 ‘농생명 스터디 카페’를 개소했다.


‘농생명 스터디 카페’는 2021학년도부터 출범하는 농생명과학과 학생들이 한국 농업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행복한 전남 농업 설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스마트 강의 및 실험·실습을 지원한다.


또한 농생명 메이커스페이스를 두고 드론과 시뮬레이터를 구비해 재학생의 ‘노지 스마트팜’ 능력을 배양한다.


‘농생명과학과’는 기존의 ‘웰빙자원학과’, ‘생물환경학과’, ‘식물의학과’ 등 3개 학과가 통합해 출범되는 단일학과다. 전국 농과대학에서 유일하게 복수전공 없이 작물개발, 작물보호, 작물재배환경 등의 분야를 공부해 산·관·연이 필요로 하는 '일 잘하는 학생' 배출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스터디 카페 공간 오픈은 통합 단일학과 출범 전 3개 학과의 학생들이 미리 화학적으로 결합하고, 농업 관련 공무원‧산업체‧연구소 등에 대한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농생명과학과 교수 15명은 식량문제,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전공교과목을 개설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고영진 총장은 “한국 농산업도 노동집약적·저부가가치 특성에서 저비용‧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스마트 팜’(smartfarm) 형태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국 유일의 3개 학과 통합 단일학과인 ‘농생명과학과’가 노동 수요자(산·관·연)와 교육 수요자(학생) 모두 만족하는 일 잘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효정 이효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