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시각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여했다.
올해로 6년째 참여하고 있는 동덕여대 시각디자인학과(지도교수 김동빈)는 친환경대전을 통해 환경에 대한 메시지가 포함된 타이포그래피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엘제아르의 씨앗상점'이라는 타이틀로 참여했다. '엘제아르'는 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에서 30년간 황무지에 묵묵히 씨앗을 심어 거대한 숲을 만든 인물로 무기력에 빠진 사람들에게 미래와 희망이라는 씨앗을 마음속에 심어줬고, 마침내 행복이라는 숲을 탄생시키는 주인공의 이름이다.
시각디자인학과는 타이틀 '엘제아르의 씨앗상점'로 박람회 부스에서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씨앗으로부터 시작되는 친환경적 삶과 행복에 대해 전달함을 표현했다.
일반적으로 타이포그래피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포스터, 패키지, 책자에서부터 생활용품 등을 소개하며 직간접적으로 여유롭고 친환경적인 삶을 유도했으며, 한번 제판하면 계속해서 재활용이 가능한 인쇄법인 실크스크린 워크샵을 진행해 직접 실크스크린한 주머니에 씨앗을 넣어 나눠주며 관람객과 친환경적 교류를 했다.
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지도교수 권성하) 동아리 위브위브는 텍스타일 동아리로 이번 친환경대전에서는 재고품이나 버려지는 옷을 재활용해 지속가능한 업사이클링 의상을 제작해 선보였다. 이번 전시의상들은 빈티지 퓨처리즘을 컨셉으로 유틸리티룩을 디자인했고 일부 옷들은 연극무대와 협업하여 활용되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친환경제품, 친환경에너지, 친환경교통, 친환경건축 등 친환경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박람회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와 비전을 찾기 위해 정부와 기업, 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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