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교육혁신개발원(원장 오장근)은 지난 4일 플라자 60 3층 다목적 학습실에서 21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019학년 1학기 창의융합 학습 콘텐츠 제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 학습 콘텐츠를 발굴하고, 학습 콘텐츠 제작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1, 2학기로 구분해 추진했다. 1학기에는 에세이 22편, PPT 19편, 동영상 2편 등 총 43편의 작품, 5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창의융합 학습 콘텐츠 제작 공모전은 다시 듣고 싶은 강의, 나만의 대학 생활, 교수-학습 프로그램 참여 후기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심사는 3인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진행했으며 총장상 3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5명, 총 2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교수학습프로그램 참여 후기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빈운택(전자정보통신공학과 4) 씨는 “공모전을 통해 왔던 길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성과를 팀원과 함께 정리한 것이 수상으로까지 연결돼 기쁘다”고 말했다.
다시 듣고 싶은 강의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은 임가을(관광경영학과 3) 씨는 “정말 재미있게 들었던 과목에 관해 쓰고 싶었다”며 “이 강의를 다른 학생들도 함께 들으며 우리 팀이 얻었던 감동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오장근 교육혁신개발원장은 “공모전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듣는 기회다. 작품을 통해 교수, 학생, 프로그램 운영자 모두에게 성찰의 시간이 부여되고, 더 나아질 기회를 제공한다”며 “공모전 작품 제작에 최선을 다한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공모전을 운영하고, 제작 역량을 뒷받침하는 교육을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대 교육혁신개발원에서는 작품을 시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별 심사의견을 학생에게 송부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한 향후 도전을 지원하고, 우수작은 e-book을 제작해 학습 성과를 교내외에 공유하고 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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