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박물관, 추석맞이 태극기 에코백 만들기 행사 개최

임지연 / 2019-09-05 09:57:48
박물관 실내에서는 태극기 전시회…전시·교육·체험 한 데 어우러져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박물관(관장 김두철 고고학과 교수)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나만의 태극기 에코백’ 체험행사를 오는 10일 교내 박물관 앞마당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올해는 19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태극기를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의 ‘2019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부산대 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이병근 소장 유물 특별순회전 - 태극기가 바람에’ 전시행사와 함께 교육·체험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입체적인 문화예술 체험행사로 기획됐다.


태극기 전시와 연계해 출품된 유물을 본뜬 태극기 디자인 스탬프와 패치, 추석 명절에 맞는 다양한 전통문양 스탬프와 패브릭 마커 등을 이용한 ‘태극기 에코백’ 만들기 문화체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체험행사는 부산대 박물관 앞마당에서 10일 오전 10시부터 1,100명분 재료 소진 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두철 박물관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조국의 해방과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를 가지시길 바란다”며 “이는 국립대학박물관이 대학을 넘어 지역사회·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인문·역사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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