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대전시, 캠퍼스 혁신파크 유치 성공 위해 손잡다

이승환 / 2019-08-09 14:06:53
대전시, 한밭대 추진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가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밭대가 9일 밝힌 바에 따르면, 대전광역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인·허가 ▲건축비 재정부담 지원 ▲기업유치 및 성장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을 통해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유치에 협력할 예정이다.


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은 대학캠퍼스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을 유치하고 입주기업 인재들이 캠퍼스 및 주변 도심 인프라를 활용하여 일과 배움, 그리고 삶이 편리한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에 선정되면 3년간 국비 300억원을 지원받아 캠퍼스 내 부지에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되며, LH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하여 관련 인․허가 및 단지 조성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에서는 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산업입지, 건설, 교통, 환경분야 등 산업단지 지정‧개발에 관련된 각종 인‧허가와 관련된 사항을 지원하고, 한밭대에서 추진하는 혁신파크 내 기업유치 및 기업육성과 관련된 지역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과 기업역량 강화 사업 발굴에 참여한다.


한밭대는 대학캠퍼스의 유휴부지(복용동 17,365㎡)를 활용, 이곳에 도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첨단산업기업의 유치, 입주기업의 디지털 기반 기획과 설계, 연구개발, 제조 및 경영지원 등 기업 운영의 전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100여 개의 첨단기업이 입주하여 1000여 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도전적 목표도 수립했다.


최병욱 한밭대 총장은 "대전시의 파격적인 재정지원 및 산업단지 개발지원, 지역 대학들의 경쟁이 아닌 협력, 지역 내 정부출연 연구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첨단기술을 보유한 젊은 기업과 인재들이 모이는 일·배움·삶의 캠퍼스혁신파크 유치를 꼭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는 사업의 조기착수와 기업확보를 위해 대전지역 220여개 기업으로부터 참여의향 및 희망 지원서비스 분야에 대한 조사를 마친 상태다. 지난 5일에는 충남대학교와 MOU를 맺고,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유치 및 산학협력과 대학생 창업지원에 대한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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