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연극전공, ‘2019 젊은연극제’ 연출상

이승환 / 2019-07-10 16:08:47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 문화예술학부 연극전공 소속 3학년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팀이 최근 열린 ‘2019 젊은연극제’에서 연출상을 수상했다.


국내 50개 대학 5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젊은연극제’는 국내 최대의 공연예술 페스티벌이다.


연출을 맡은 황서희 씨는 “학교폭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가해 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 더 나아가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잘못된 악습들을 무대 위 ‘프레임’이라는 무대 장치를 등장시켜 상징적이며 많은 의미를 담아 표현하고자 했다”고 작품의도를 밝혔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팀에는 곽유경, 엄민욱, 이담희, 장은진 씨 등 20명이 배우로, 백지훈 이재현, 정지수, 황서희 씨가 제작에 참여했다.


연극전공 학과장 김대현 교수는 “좋은 팀워크 속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자유롭고 활발하게 나눈 것이 좋은 성과를 이뤄낸 것 같다”며 “물심양면 지원해준 학교 측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호서대학교 문화예술학부 연극트랙은 1997년 개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했다. 창조적이고 자율적인 연극 만들기를 통해 능력 있는 공연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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