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성과

이승환 / 2019-06-21 16:59:13
21일 대학 스마트배재관서 발표회
8월 졸업예정자 3명 전원 취업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배재대가 대전시 및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이 취업으로 직접 연계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1학기 사업에 참여한 학생 16명 중 오는 8월에 졸업하는 3명이 현장실습 기업에 곧바로 취업했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21일 사업 관계자 및 재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학기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에서는 상반기 4개월 간 현장실습을 마친 16명이 참여소감을 발표했다. 또 2학기에 현장실습을 하는 21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배운 지식과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슬기로운 취업생활’ 주제 강의를 수강하는 시간도 가졌다.


8월 졸업을 앞두고 대전의 우수 벤처기업인 ‘피플카’에 취업한 이상덕(행정학과) 씨는 “처음에는 일본 해외취업을 준비하다 국내로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걱정이 많았지만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추진한 사업을 통해 진로에 분명한 목표를 갖게 됐다”며 “현장실습의 경험을 살려 기획실에서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강호정 대학일자리본부 본부장은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사업은 지역기업에서 학생들이 현장실무를 익힐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기업 맞춤형 학생매칭과 사전 직무교육으로 우수한 인력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은 3~4학년을 대상으로 대전지역 우수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현장 직무역량을 키우고 취업연계를 통한 청년실업률 감소를 위해 대전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배재대는 올해 4억 2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50여 명의 취업준비생을 지역 기업과 매칭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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