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여자농구부가 ‘2019 KUSF(Korea University Sport Federation) 대학농구 U-리그’를 통해 창단 이후 첫 대학리그에 출전한다.
부산대는 오는 25일 오후 5시 부산대 경암체육관에서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의 홈 개막전을 연다.
2015년 창단한 부산대 여자농구부는 그동안 대학리그에는 참여하지 못 했지만 2017 종별선수권대회 우승, 2018 마카오 대학 국제대회 우승 등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 유현희(체육교육과 15학번) 선수가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부산대생으로는 처음으로 프로에 지명돼 우리은행에 입단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부산대 상대팀은 전년도 우승을 차지한 수원대로 두 팀은 ‘2018 전국체전 여자일반부’에서 경기를 펼친 경험이 있다. 당시 부산대가 수원대를 상대로 연장경기 끝에 승리를 가져왔다.
이에 이번 홈 개막전 경기는 국제대회 우승 경력의 부산대와 2018 대학리그 우승팀 수원대 간의 빅 매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부산대에서 처음 열리는 홈 개막전에는 교직원과 학생들은 물론 전호환 총장과 보직자들도 참가해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대는 이날 수원대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4월 9일 한림성심대와 경기를 치르는 등 5개 참가 대학들과 부산대에서 잇달아 홈경기를 갖게 된다.
이번 대학리그 주장을 맡은 부산대 이주영(체육교육과, 4학년) 선수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리그인 만큼 후배들과 함께하면서 책임감을 갖고 매 경기 후회 없이 뛰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농구리그는 2010년에 시작된 한국대학농구연맹 주관의 리그로 올해 2019년에는 부산대를 포함해 전국 17개 대학(남자부 12, 여자부 6)이 출전한다.
올해 리그는 지난 18일 고려대와 연세대의 경기로 남대부가 시작됐고 19일 광주대와 수원대의 경기로 여대부 경기가 시작됐다. 각 경기는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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