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장 이·취임식 거행

임지연 / 2019-02-28 15:42:27
윤성이 총장 "공헌으로 존경받는 세계 100대 대학으로 만들겠다"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동국대학교가 28일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제18대 한태식 총장의 이임식과 제19대 윤성이 총장의 취임식을 개최해 건학이념, 지속경영, 교육공헌 및 연구공헌 강화를 통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들을 비롯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민병두, 주호영, 지상욱 국회의원,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등 종교계 및 정재계 인사들과 불교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윤 총장은 1990년 동국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일본 쯔쿠바대학에서 환경과학연구과 석사학위, 1998년 일본 동경대에서 지구시스템공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교수학습개발센터장, 미래인재개발원장, 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일반대학원장 등 학내 보직을 두루 거쳤다. 윤 총장은 2023년 2월 28일까지 4년간 동국대를 이끌어가게 된다.


이날 취임사에서 윤 총장은 ‘공헌으로 존경받는 세계 100대 대학’이라는 비전과 「Energize Dongguk」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학이념 역량강화’, ‘지속경영 역량강화’, ‘교육공헌 역량강화’, ‘연구공헌 역량강화’ 등 4대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해당 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끊임없는 소통을 강조했다.


윤 총장은 “함께하기 위해서는 화합해야 한다. 화합의 시작은 소통이며, 소통하기 위해서는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태식 전 총장은 이임사에서 “동국가족 여러분께 그동안 감사했다”며 “늘 곁에서 학교와 구성원들의 발전을 위해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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