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일본 사또 하루오 교수 초청 강연

오혜민 / 2019-01-31 09:43:43
'지구의 불균질성과 지진파의 산란' 주제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24일 광개토관 109호에서 일본 토호쿠대학의 사또 하루오 명예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는 전국의 대학 및 연구소 지진 전문가 및 관련 전공 대학원생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정태웅 교수와의 공동연구의 하나로 초청돼 진행된 이번 강연은 ‘지구의 불균질성과 지진파의 산란(Random heterogeneity of the Earth medium and seismic wave scattering)’을 주제로 했다.


주된 내용은 지구 규모의 수천 km에서 암석샘플의 수mm에 이르기까지 지진파 산란계수를 중심으로 본인을 포함한 근래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강연에서 특히 정태웅 교수가 한반도 지각에서 최근 발견한 지각 상하부의 산란 계수 차이가 비중 있게 소개됐다.


사또 하루오 교수는 1년에 한 명만 선정되는 베노 구텐베르크 메달을 2018년도에 수상한 지진학계의 세계적 권위자다.


한편 세종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진분야 전문인력 양성 대학에 선정돼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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