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 사업성과 보고회 진행

오혜민 / 2019-01-29 17:56:22
글로벌 국가중추대학 충북대, 인문학을 이끌다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은 29일 오전 11시부터 충북대 개신문화관 1층 리셉션실에서 ‘2018 충북대 코어사업단 사업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28일부터 진행된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 사업성과 전시회 및 보고회의 하나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진행된 충북대 코어사업의 프로그램 주요 사업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김수갑 총장, 배득렬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장을 비롯해 대학간부진, 인문대학 교수, 교직원, 학생,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배득렬 단장의 추진경과 보고 및 주요성과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된 보고회는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조무감 학생의 사업수행 소감 발표, 국제교류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시상(독일언어문화학과 주예진), 우수 인문동아리 최우수상 시상(생물학과 김민석), 동영상 콘텐츠 제작 공모전 우수상 시상(중어중문학과 박상진), 전시회 투어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김수갑 총장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3년의 결실을 전시하고 보고하는 자리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인문학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3년간 인문사업단의 성과는 지역과 함께 글로벌 국가중추대학으로 도약하자는 충북대의 비전과 목표에 걸맞은 성과를 가지고 왔다고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또 “기초학문을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 특성을 반영한 인문학적 공감을 지역과 함께 해온 사업단의 성과가 그 근거라 생각한다”며 “그동안 사업단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북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은 3년간 72억 예산이 투입돼 인문학 교육 강화 및 확산에 대한 기여는 물론 지역사회에 많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총 600여 건이 넘는 학술활동을 벌였고 320여 건 프로그램을 지역주민 및 대학구성원 2만6000여 명과 함께했다. 지역기관들과 함께한 100여 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10억 원 학업지원금을 통해 60여 명 학문후속세대를 키웠다.


또 해외 13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5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켰으며 50명이 넘는 해외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실제로 12명이 해외취업을 이루는 등 성과를 보였다. 2017년 중간평가에서도 18개 대학 중 3위 이내 등급인 A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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