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출판 활동 고취와 지식기반사회 조성을 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매년 선정하는 세종도서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지식출판콘텐츠원 도서 3종이 선정됐다.
지난 20일 발표된 <2018 세종도서> 학술부문에는 한국외대 지식출판콘텐츠원 『신화와 콘텐츠(강미라 외 14인)』, 『한국의 헌법개정(박재창)』, 『공식으로 읽는 논어명구(김종호)』가 이름을 올렸다.
신화의 현대적 해석과 활용을 다룬 『신화와 콘텐츠』는 철학·심리학·윤리학 분야에, 지방정치 실종 상태의 핵심 원인과 개헌을 통한 분권 방안 등을 명료하게 정리한 『한국의 헌법개정』은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됐다. 언어 분야에 선정된 『공식으로 읽는 논어명구』는 『논어』 20편에서 필자가 선정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101개의 명구를 추려서 문법적, 논리적으로 해석한 구성이 돋보이는 책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7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출간된 국내 초판 학술도서 4973종 중 심사를 거쳐 320종을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들은 종당 1000만 원 이내의 도서를 구입해 공공도서관 등 700여 곳에 보급할 계획이다.
학술도서로서 가치가 높고 국민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로 평가받아 더욱 뜻깊은 이번 수상이 우리 대학 저자들의 집필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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