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와 전통에서 배어나는 ‘긍지’
미래를 준비하며 꽃피우는 ‘희망’
Pride & Hope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는 호남의 중핵대학이자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국가의 공교육 의무를 일선에서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발전의 동력을 공급하는 지식·기술 공동체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남대는 이 땅의 민주주의, 나아가 인류보편의 가치인 자유·평화·민주·인권·정의를 지키는데 앞장서 왔다. 세계적인 자랑이며 위대한 역사다. 빛나는 역사와 전통에서 배어나오는 ‘긍지’을 동력삼아 미래를 준비하며 ‘희망’을 꽃피워가고 있다. ‘Pride & Hope! 진리로 행복한 세상을 밝힌다.’ 전남대의 캐치 프레이즈이다.
전남대는 11개 대학원과 16개 대학, 19개 부속시설, 71개소의 연구소에서 희망을 현실화해 나가고 있다. 재적학생 33,000명과 교직원 2,000명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 교수 1인당 학생 수는 평균 20명. 동문 졸업생이 20만 명을 넘는다.
전남대는 용봉캠퍼스와 학동캠퍼스, 화순캠퍼스, 여수캠퍼스 등 4개의 멀티 캠퍼스를 특화시켰다. 장성 수련원, 완도 연습림, 나주 봉황농장까지 합한 전체 캠퍼스 면적이 무려 1,100만㎡를 넘는다.
공인된 연구역량과 강력한 경쟁력
진리탐구와 과학기술의 진보를 추구하는 전남대는 전통적인 연구중심대학이다. 연구비 수주액이 1,500억 원을 넘었다. 국립대 3위다. SCI 논문도 국립대 3위에 해당한다. 연구역량이 축적되면서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 상반기 실적은 더욱 두드러진다. 대형국책연구사업을 줄줄이 따낸 것이다.
전국 유일의 인문한국플러스사업(80억 원), 선도연구센터사업 가운데 의약학분야(115억 원)와 공학분야(177억 원), 대학중점연구소 2곳 선정(100억 원), 기초연구실 2곳 지정(24억 원), 한국전력공사의 에너지거점대학 클러스터사업(80억 원) 등이다. 수주 금액도 크지만, 국내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들에 비해 연구역량과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공인받았다.
세계와 통하는 글로벌 대학
최근 전남대를 포함한 거점국립대학 연합인 ‘KNU10’과 독일 9개 공학중심대학 연합체인 ‘TU9’간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독일의 우수대학들과 전략적 상생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앞서 우리 대학은 59개국 440여 개 대학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간 600여 명의 학생을 해외로 파견하고, 500여 명을 초청하고 있다.
또한 AUN(Asean University Network), UMAP(University Mobility in Asia and Pacific), OAS(Organization of American States), USAC(University Studies Abroad Consortium) 등 다양한 해외 교류 컨소시엄에 가입해 국제교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국제여름학교에 지속적으로 외국인 교수를 초청함으로써, 학생뿐만 아니라 교원 교류, 공동연구로 이어지도록 다각화에도 힘쓰고 있다. 교환학생, 글로벌 해외대학 파견, 국제인턴, 복수학위, 방학 중 단기 파견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한국어집중과정, 글로벌학부 개설 등 글로벌 캠퍼스도 구축했다.
미래를 선도하는 탄력적 교육과정
전남대는 ‘긴 호흡으로 멀리 보는 전남대인’을 양성한다. 4차 산업혁명의 전환기에 따른 사회적·학문적 변화요구에 대응하고, 창의적인 발상과 융·복합 지식·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다학기제, 집중이수제, 전공선택제 등 미래형 학사제도가 교육과정의 탄력성을 더해준다.
전남대의 미래 브랜드가 될 로봇공학, 미래에너지공학, 빅데이터 금융공학, IoT인공지능 등 4개의 융합전공을 신설했다. 융합전공 단과대학도 문을 연다.
지능정보사회에 맞춰 ‘인문학적 상상력과 이공학적 창의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교과목 개발과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을 위한 교수·학습 프로그램도 활성화되고 있다. K-MOOC 명품 강좌와 우수한 e-러닝 콘텐츠 개발은 강의실 개념을 바꿔놓았다. 스마트 캠퍼스에 최적화된 학습관리시스템까지 갖췄다.
꿈과 희망을 이루는 취업 지원
전남대는 탄탄한 기초교육과 융·복합 실용교육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저학년인 1·2학년은 자기탐색과 진로탐색, 3·4학년은 실무능력 배양과 구직활동의 단계를 설정한 ‘융합인재교육원 취업준비 로드맵’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취·창업을 앞둔 4학년과 졸업생에게는 집중지원이 이뤄진다. CNU취업에이스, 잡 튜터링, 면접적응훈련 및 취업캠프, 채용 추천, 졸업자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이 전면 가동된다. 16명의 커리어매니저를 각 단과대학에 배치해 학생 밀착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취업진로 포털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해 진로설계부터 채용정보, 취업통계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학기당 10~15명을 한 조로 구성해 직접 취업준비를 지도하는 ‘튜터링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낌없이 나누는 장학·복지 혜택
전남대는 학생들이 학업에 충실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한다.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이 70%다.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264만 원을 넘는다. 특히 지난 10월부터는 등록금 감면 장학금과 함께 생활비성 장학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생활지원형 장학금’ 제도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성적을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함으로써 학업수행과 생활비 조달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열정’, ‘동행’, ‘도전’의 세 유형으로 나눠 한 학기당 12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건강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1,000원이면 아침식사가 가능하다. 지난해 학기중에만 5만 7,000명이 이용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기숙사도 5,0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다. 재학생의 20% 수준이다.
젊음과 청춘이 일렁이는 캠퍼스
2개의 도서관과 민주마루, 광장, 호수공원, 학생라운지 등은 대학문화의 생태공간이다. 주체적이고 역동적인 학생문화가 넘쳐난다. 종합 동아리는 180여 개, 참여학생은 2,000여 명에 달한다. 댄스·밴드·공연 등 문예를 비롯해 체육, 학술, 봉사, 종교 등 분야도 다양하다. 단과대학별 동아리와 소모임 및 참여학생 수는 파악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다.
정병석 총장은 ‘학생문화주간’을 정해 생동하는 학생문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축제 ‘용봉 대동풀이’를 비롯해 학생문화포럼·청년명사 특강·터놓고 말해요·세계문화체험 및 보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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