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가 인정하는 ‘강한 대학’, 울산대학교
산업수도 울산의 유일한 종합대학인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2018년에도 세계 각 대학평가기관이 시행한 대학평가에서 국내 대학 중 상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세계가 인정하는 ‘강한 대학’으로 주목받았다.
개교 50년이 안 된 신흥대학이 이렇게 단기간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은 산학협력교육에서 찾을 수 있다.

산업수도 기반으로 산학협력 교육 실시
울산대는 현재 글로벌 기업인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SK에너지, S-오일 등 857개 지역 기업체와 ‘가족기업’ 관계를 맺고 교육 및 연구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특히 울산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0억 원을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도시를 기반으로 사회 및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공계뿐만 아니라 비이공계도 참여하는 ▲이공계-비이공계 융합 산학협력 ▲국내 최대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하는 장기현장실습 등이 크게 확대되었다.
산학협력교육은 장·단기 인턴십, 산업현장 경험이 풍부한 퇴직자들에게 학생들을 가르치도록 하는 산학협력교수 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 교육부 지원 ‘대학생 장기현장실습 선도대학’선정 평가에서도 재인증을 받아 취업 연계형 장기현장실습 학사제도 시행, 기업-학생-대학 간 매칭시스템 고도화 등을 추진함으로써 취업도 유리해졌다.
제2캠퍼스 개교로 취업 경쟁력 제고
울산대는 올해 울산 산학융합지구에 제2캠퍼스를 개교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제2캠퍼스에는 기업 및 국가기관의 R&D 연구소와 교육-연구-취업을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 연구소는 울산테크노파크와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센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이다. 대학은 이들 기업 및 국책 연구소와의 협업으로 현장맞춤형 인력을 양성한다.
제2캠퍼스는 첨단 강의실과 고가의 연구장비를 갖춘 실험실습공간으로 꾸며졌다. 첨단소재공학부와 화학과가 제2캠퍼스로 이전했다.
첨단소재공학부는 융합기술 실습교육관과 융합기술 솔루션센터를 개설·운영하고, 융합기술 졸업인증제를 시행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화학과도 현재 정부가 지원하는 대학특성화(CK·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사업, BK21(두뇌한국21) 플러스사업, 대학중점연구소사업, SKC-화학과 산학일체화사업 수행과 더불어 산-학-연 융합 캠퍼스에서 산업체 요구를 수용한 현장형 교육과 연구의 효율성을 꾀해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장학혜택을 자랑하는 의예과, 간호학과
울산대 의예과는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 전액과 기숙사비를 제공한다. 의예과 학생들의 등록금을 면제해 주는 ‘아산재단 의학분야 특별장학금’은 신입생 전원과 90% 이상 재학생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의예과 2학년 전원이 참여할 수 있는 Harvard & Berkeley 해외현장교육 장학, 해외봉사장학, 근로장학, 교수협의회 교수장학, 개인 기탁장학 등 17개의 장학제도를 통해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인 서울아산병원, 울산대학교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우수한 실습교육병원을 갖고 있어 양질의 임상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간호학과도 서울아산병원에서 지원하는 ‘간호일류화사업’을 2019년부터 시행하여 재학생 100명(입학금을 제외한 등록금 전액 20명, 반액 8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Berkeley 해외현장교육 장학을 지원하며, 서울아산병원에서 실습할 경우 기숙사비 50%와 식비 60%를 보조한다.
이 외에도 등록금 전액과 기숙사 비용까지 제공하는 ‘아산사회 복지재단 간호분야 특별장학’과 ‘간호학과 우수장학’ 등 다양한 장학 지원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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