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전공, 복수전공, 연계전공 적극 권장해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
300여 개 해외 자매대학과 광범위한 교육 네트워크 구성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SSAP’ 운영…재학생 국제화 역량 강화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2014년 대학 특성화사업(CK)을 시작으로 2015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2017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으로 개편>, 2016년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등 연이어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돼 최상의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2017년부터는 서울캠퍼스와 2캠퍼스(천안)를 통합캠퍼스 체제로 운영해 해당 캠퍼스 내에서 졸업요건을 갖춘 학생의 경우 다른 캠퍼스에서 제2·3전공을 선택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를 바탕으로 상명대는 자기설계융합전공, 자기설계학기(학점)제, 다양한 복수학위 전공제도 등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며 다양한 융·복합 교과목을 개발하고, 융합전공 과정을 확대해 창의융합형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학저널>이 상명대에 재학 중인 공공인재학부 조윤하 씨와 가족복지학과 이보현 씨를 만나 상명대에 입학하게 된 계기, 장점 등에 대해 들어봤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조윤하(이하 조): 안녕하세요, 저는 상명대 공공인재학부와 지적재산권을 전공하고 있는 조윤하라고 합니다. 현재 상명대 홍보대사 ‘솔찬’ 15기, 연합동아리 ‘한국대학생멘토연합’ 15기, 선배자문단 ‘시리우스(SIRIUS)’ 5기로 활동하며 상명대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 봉사동아리 ‘굿네이버스’ 7기로도 활동하고 있어 보람차고 바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보현(이하 이): 저는 상명대 가족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이보현입니다. 현재 상명대 선배자문단 ‘SIRIUS’와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회 ‘MINE’에서 복지국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 입시에서 상명대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조: 저는 재수를 하고 상명대에 입학을 하게 됐는데요, 당시 먼저 입학한 가족복지학과 친구가 학교와 학생회 생활 등 화목하고 즐거운 얘기를 자주 해줬습니다. 그리고 재학생인 친구가 원서를 쓰라고 추천한 점이 학교에 대한 신뢰가 생기는 계기로 작용했습니다.
이외에도 제가 참여하고 있는 국제화 프로그램도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줬고, 학교에서 다전공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기 때문에 학문에 대한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저는 평소 복지와 상담에 관심이 있었는데, 상명대 가족복지학과의 커리큘럼이 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상명대 가족복지학과는 가족, 복지, 보육, 상담 4가지 분야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게 과목을 선택해 공부할 수 있고, 진로를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특성화 사업으로 인해 여러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교수님들이 학생에 대한 관심이 많아 화목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타 대학과 차별화된 상명대의 장점은?
조: 상명대는 다전공과 복수전공, 연계전공을 적극 권장해 학생들이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능정보공학과, 한일문화콘텐츠학과, 지적재산권학과, 게임학과와 같이 시대에 흐름에 발맞춘 다양한 학과가 개설돼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이: 상명대는 강의실간 이동이 편하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많아 취업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명대에는 제가 활동하고 있는 선배자문단이 있는데, 지원하는 학과의 정보를 잘 알지 못하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과와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Tip 선배자문단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의 또는 상담을 통해 전공과 진로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멘토단이다. 2018년에는 멘토단 이름을 ‘SIRIUS’로 변경하고, 재학생 50여 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고교방문 멘토링 ▲상명진로진학박람회 ▲정보소외지역학생멘토링 ▲자유학기제 등에 참여한다. 2017년에는 서울, 경기, 강원, 전북, 제주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1136명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진로를 결정하고 방향을 잡아 나아가는 데 학교에서 도움을 준 부분이 있다면?
조: 1학년 교양필수 과목인 ‘교양과 인성’은 교수님과 면담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진로에 대해 1학년 때부터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차근차근 준비하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상담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문자로 전송해 주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이: 저도 지도교수를 정해주고, 교수님과의 면담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고 상담할 수 있게 해준 점이 진로결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에 들어와 수업을 듣다 보니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과 혼란을 겪었지만 교수님과의 면담을 통해 방향을 잡아 나아갈 수 있었고, 그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할 수 있었습니다.
상명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참여했던, 혹은 본인에게 도움이 됐던 프로그램이 있다면?
조: 저는 상명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했는데, 그 중 ‘산업시찰단’과 ‘슈지츠대학교 여름캠프’, ‘화상 영어 중국어’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산업 시찰단은 미국의 HQ를 방문해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는데, 새로운 세상을 본 것 같은 신선한 충격과 더불어 나도 이에 부응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끊임없이 도전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터닝포인트가 됐습니다.
또 슈지츠대학교 여름캠프는 제가 내년에 갈 일본 교환학생 학교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시 슈지츠대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행복했던 기억들이 교환학생 학교로 오카야마상과대를 선택하게 된 큰 이유가 됐기 때문입니다. 비록 슈지츠대에는 저에게 맞는 전공이 설치가 돼있지 않아 선택할 수 없었지만 벌써부터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합니다.
화상 영어, 중국어는 타 대학교 친구들의 ‘와 너희 학교 좋다!’라는 반응을 많이 듣는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매주 2~3회 진행되기 때문에 나태해지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기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중국어 기초를 배우고 있는데, 중국인 선생님과 1대 1로 수업을 한다는 것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점이 좋은 경험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삶을 경험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저의 발전에 도움이 됐습니다. 또 여유로운 환경 속에서 여러 생각들을 정리하고,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Tip 상명대는 300여 개에 달하는 해외 자매대학과 광범위한 교육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SSAP(Sangmyung Study Abroad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재학생들은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상명대에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후배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조: 상명대에 입학하면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 양성’이라는 인재상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들을 접할 수 있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 다전공과 복수전공, 연계전공을 통해 다른 전공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한 분야에 국한된 진로보다 다양한 진로 경험을 쌓고 차후에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상명대에 입학해서 다양한 진로 경험을 통해 꿈을 이뤄나가길 바라겠습니다.
이: 성적보다는 자기 흥미에 맞는 학과를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진지하게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보고,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는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학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에도 참여해보고,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커리큘럼이나 활동 내용 등을 확인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자신의 꿈을 찾아 즐거운 대학생활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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