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에서 나의 꿈을 만들어 보세요!”

임지연 / 2018-11-27 17:24:51
[우리대학이 최고]아주대학교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학과, 커리큘럼 등 장점
학생경력개발 시스템으로 입학에서 취업까지 One-Stop 지원
자기주도적 학습 가능토록 하는 ‘파란학기제’…진로·인생에 대한 깨달음 얻는 기회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국내 최초 학부제 실시, 국내 최초 외국 대학과의 복수학위제 도입, 국내 최초 서비스센터 설립 등 한국 교육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 아주대는 대학교육개혁과 융 · 복합학문 교육 · 연구 선도대학으로서의 명성이 자자하다.


최고의 산 · 학 · 연 인프라와 최적의 지리적 여건도 아주대의 자랑이다. 아주대 캠퍼스 주위로 광교신도시, 판교-광교-동탄테크노벨리 등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2016년에는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아주대와 서울 간 거리가 30분 이내로 단축돼 지리적 접근성까지 대폭 개선됐다. 이에 아주대는 오는 2023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대학저널>이 아주대에 재학 중인 사이버보안학과 김성수 씨와 심리학과 송다슬 씨를 만나 입시에서 아주대를 선택한 이유와 학교의 특장점 등에 대해 들어봤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성수(이하 김): 안녕하세요, 저는 사이버보안학과에 재학 중인 김성수입니다. 현재 아주대 홍보대사 ‘가이아’(G.A.i.A.)로 활동 중입니다.


송다슬(이하 송): 안녕하세요, 저는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송다슬입니다. 저도 2017년부터 1년 반 동안 홍보대사 ‘가이아’로 활동했고, 올 9월에 수료했습니다.


대학 입시에서 아주대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김: 근처에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데, 그래서인지 어렸을 때부터 아주대가 굉장히 친근하게 다가왔고 거리도 가깝다 보니 선택하게 됐습니다. 물론 학교의 인지도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송: 저는 고등학교 때 처음 심리상담을 접하고 긍정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심리를 다루는 학문을 하고 싶어 찾아보니 ‘심리학’에 대해 알게 됐고, 사람을 대상으로 과학적인 연구를 하는 것이 흥미로워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호기심으로 대학을 진학하고자 마음을 정했습니다.


이후 관련 학과들이 개설돼 있는 대학을 살펴봤는데, 아주대는 학부 커리큘럼이 다양한 세부전공을 아우르고 있어 기초분야부터 응용분야까지 고르게 마련된 편이었습니다. 폭넓게 학문 자체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뚜렷했던 저에게 아주대는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아주 긍정적인 마음으로 진학했습니다.


학교 자랑을 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김: 우선 아주대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캠퍼스 전경이 굉장히 예쁩니다.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할 때 갖는 로망을 잘 충족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학과, 커리큘럼 등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현재 사이버보안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입학할 때는 정보컴퓨터공학과로 입학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와 복학을 하려고 보니 그 사이에 학과가 국가지원을 받아 보안 특성화학과로 변해 있더라고요. 덕분에 더 좋은 환경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양질의 학문을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세미나와 연사 초청 강연, 취업설명회 등을 다양하게 진행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많이 해주는 점도 장점입니다. 삼성, SK 등과 같은 대기업에서도 취업 설명회를 많이 갖는 편이고, 최근에는 한창 유행 중인 게임 ‘배틀 그라운드’의 제작사가 취업 설명회를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Tip 아주대는 분절된 대학 취·창업지원 기능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수원고용센터, 경기도청, 수원시청 등 유관기관을 연계해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 10월부터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입학에서 취업까지 진로, 경력, 취업을 One-Stop으로 지원하는 학생경력개발 시스템을 구축해 저학년부터 전공별로 특성화된 진로지도부터 취업지원, 취업 실적 DB 구축까지 종합적 학생경력개발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진출 목표를 가지고 운영된다.


타 대학과 차별화된 아주대만의 장점, 차별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송: 저는 학교 내에 소모임이 활발하게 생성,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장점이자 차별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학교를 다니다보면 게시판을 자주 보게 되는데, 항상 소모임에 대한 홍보문이 붙어 있습니다. 일반 중앙동아리와 학과동아리를 넘어 퀴어나 비건, 해외연구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소모임이 굉장히 많아 졸업할 때까지 아주대에서 진행하는 커뮤니티를 다 파악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런 소모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아주대가 다양한 가치관을 포용할 수 있는 학교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로를 결정하고 방향을 잡아 나아가는 데 학교에서 도움을 준 부분이 있다면?
김:
사실 저는 학과를 선택할 때 매체에 공개되는 이미지를 보고 해킹하는 것이 멋있어서 선택했던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학과가 어떤 학문을 배우는지 정확하게 알고 들어오지 않아 진로에 대한 생각도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안 특성화학과가 되다보니 전문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습 등이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학문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3학년이 되면 저희 학과 학생 대부분이 기업으로 인턴을 나가 실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분야의 기업으로 인턴을 갈 수 있어 본인의 진로와 밀접한 기업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송: 저는 학문을 깊게 연구하고 싶어 대학원을 진학할 예정입니다. 아주대 입학할 때부터 교수님들의 연구분야도 다양하고, 센터나 병원도 잘 돼 있어 기회가 많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아주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송: 아주대는 ‘파란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학교 교류를 원하거나 융·복합적인 학문을 습득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권합니다. 파란학기제는 자기주도적으로 도전 과제를 설정하고 설계, 실천해 학점을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신이 속한 학과와 연관된 도전 과제를 설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본인이 선택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야의 학문도 접할 수 있고, 해당 분야의 사람, 기술,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Tip 아주대는 2016년부터 ‘파란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다. 파란학기제는 자기주도적으로 도전 과제를 설계하고 실천해 학점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자신이 설계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진로와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라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을 담았다. 2018학년도 1학기에는 총 20개팀 83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도전과제를 수행했다.


아주대에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후배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김: 학교의 인지도나 성적보다는 학과 선택을 신중히 했으면 합니다. 꼭 대학에 가야한다는 마음보다는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이 학과에서 학업을 즐겁게 진행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파고들 수 있을지 꼭 생각해보고 대학에 입학하길 바랍니다.


송: 요즘 사람들은 살면서 직업을 7번 바꾼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한 분야에서 오래 일하기 힘들기도 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대학을 선택할 때 뚜렷하게 관심이 있는 분야로 가는 것도 좋지만, 진로가 정해져 있지 않다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야에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와서는 다양한 활동에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학교를 다닌다고 해서 졸업할 때 같은 성과를 내는 건 아니니까요. 긍정적으로 학교를 기억할 수 있도록 즐거운 경험을 통해 자신의 길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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