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전자·제어공학과 학부생들, R-BIZ 챌린지 대통령상

오혜민 / 2018-11-21 10:41:09
‘무인자동차 협업미션 챌린지’ 부문에 출전해 우승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전자·제어공학과 학부생 2명(김영현· 최예진 4학년)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8 R-BIZ(Robot-Business, Idea, Zest) 챌린지’에서 최고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로봇산업진흥원과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총괄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개발된 로봇 부품 및 제품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마케팅 전략과 융합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참여 기업이 미션을 제시하고 참가자가 미션을 수행하는 경진대회다.


올해 초부터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예선에는 총 500여 팀, 1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본선에는 최종 205팀, 618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특히 중국과 말레이시아, 호주에서 온 외국학생들도 참여하는 등 국제대회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한밭대 학생들은 ‘무인자동차 협업미션 챌린지’ 부문에 출전해 우승했고 R-BIZ 챌린지 6개 대회 우승자 중 최고의 팀에게 주어지는 대통령상까지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김영현·최예진 씨(전자·제어공학과 4학년)는 “2인1조 팀을 이뤄 치른 자율주행 미션을 팀원 간 소통과 협력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며 “한밭대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을 바탕으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도태용 교수는 “이번 수상은 전자·제어공학과의 창의적 공학교육 및 지능로봇과 무인자동차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 대회 참여기업인 새온의 우수한 교육 지원, 한밭대의 뛰어난 산학협력교육 체계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학과의 모든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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