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지역청년 인재 일본취업 물꼬 튼다"

오혜민 / 2018-11-13 08:58:19
후쿠오카현중소기업진흥센터 등 일본기업인 안동대 방문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후쿠오카현중소기업진흥센터(이사장 쿠와노 류이치) 일행이 1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 이하 산단공) 초청으로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를 방문한다.


후쿠오카현중소기업진흥센터는 1966년 설립돼 후쿠오카현 소재 중소기업이 직면한 경영과제의 해결을 위해 거래알선, 전문가파견, 지적재산권관련 상담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일본기업의 한국인재 채용 수요 증가에 따라 후쿠오카현중소기업진흥센터측에서 한-일간 청년취업 관련 교류 확대를 위한 인재 활용 전략에 대해 대학 등 관련 기관과 정보를 교환하고 양국 간 지속적 인재교류 방안 논의를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방문단은 후쿠오카현중소기업진흥센터 관계자(쿠와노 류히치 이사장 등 3명)와 사가현지역산업진흥센터 관계자(키무라 카즈하사과장 등 2명), 한국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일본기업인(주식회사 메이호 나가마츠 카즈히코 사장 등 11명)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안동대를 방문해 관계자와 지역청년 일본취업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일본 취업 희망 학생과의 현장면담을 통해 취업의지, 직무역량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부터 일본 취업동아리를 운영해 재학생 및 졸업생, 경북 청년의 일본 취업을 돕고 있고 올해 링크사업단의 지원으로 4학년을 대상으로 일본 어학연수 및 OJT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태형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후쿠오카현중소기업진흥센터와 일본기업인 방문은 일본의 해외인력에 대한 수요 증가와 안동대의 일본 취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양국 간 인재교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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