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인당도서관(관장 김미형)이 지난 11일 대학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2018 도전!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총 상금액 110만을 시상금으로 내건 이번 독서골든벨 행사는 30여 개의 객관식(사지선다형)문제와 단답형 주관식문제를 출제해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패자부활전 등을 거쳐 최종 우승을 차지한 한지형 씨(응급구조학 4년)에게는 우승상금 40만 원이 수여되는 등 11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참가자는 제1회의 개인별 선착순 방식을 보완해 학과별 추천 선착순으로 변경해 모집했으며 많은 학부(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과별 참여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기도 했다. 확정된 참가자들에게는 행사일 4주 전에 미리 지정도서를 증정해 학습을 통한 독서퀴즈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2회 독서골든벨 지정도서로는 ‘군산 역사이야기(김중규 저)’를 선정했는데 이는 호원대가 위치하고 있는 군산지역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더 잘 알고 확인하고자 고심 끝에 결정했다. 또 현재 군산근대역사박물관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는 행사일시에 호원대를 방문해 문제출제 및 저자 사인회 등으로 행사 참가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최종 골든벨 문제를 출제한 호원대 강희성 총장은 “이번 독서골든벨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습관을 키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함으로써 소통하는 도서관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서관을 더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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