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코어사업단, ‘다정다감한 인문학’ 강연 연다"

오혜민 / 2018-10-19 13:28:00
‘코어 가을 인문주간’, 타대학과 상호교환 강연 형식으로 진행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단(CORE사업단, 단장 류동춘)이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 기간을 코어(CORE) 가을 인문주간으로 정하고 ‘다정다감한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10개 강연을 개최한다.


‘다정다감한 인문학’은 서강대와 외부 대학의 상호교환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형숙(이화여대) △이지영(세종대) △나희덕(조선대) △김병기(전북대) △유원기(계명대) △배주채(가톨릭대) △박소정(성균관대) △장진성(서울대) △윤조원(고려대) △최재웅(고려대) 등 9개 대학 10인의 강사가 강연한다.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평일(월~금) 오후 4시30분(단 10월 31일은 오후 6시)부터 강연이 시작되며 장소는 서강대 김대건관(K관) 403호다. 서강대 학생뿐 아니라 외부인원까지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


‘다정다감한 인문학’ 10개 강연의 주제는 문학과 철학, 미학, 역사학 등 다양한 인문 분야에 걸쳐 있다. 또 아리스토텔레스와 김홍도로 대표되는 역사적 인물부터 방탄소년단(BTS)과 딥러닝과 같은 현대의 사회문화적 논점까지 포괄하고 있어 다양한 화두의 장이 될 전망이다.


서강대 코어사업단은 특강 이후 특강후기 공모전을 열어 인문학 강연에 대한 학생들의 감상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코어사업단에서는 지난 봄 인문주간에 진행됐던 특강 후기 공모를 통해 많은 강연 참석자들이 ‘다정다감한 인문학’ 강연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음을 확인한 바 있다.


서강대 코어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다정다감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수강자들이 전통적 인문학에 대해 심도 깊은 이해를 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며 “인문학이 어떻게 미래시대에 적응하고 변화를 고민하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정다감한 인문학’ 프로그램은 2017년 11월과 올해 1월에 이어 2018년 ‘서강 코어 봄 인문주간’(4월 30일~5월 4일)을 거치면서 서강대 코어사업단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8년 봄 인문주간 동안 진행했던 5개 강연에서 국제인문학부 학생뿐 아니라 다른 전공 학생, 교직원, 교외 참석자 등 다양한 구성원이 강연에 참석했으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2018년 가을에는 해당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진행한다.


서강대 코어사업단은 장학 프로그램인 코어 스콜라십, 인문고전강독회‧인문고전 아카데미 등 인문학 기초강의, 해외 학술교류 및 단기연수 등 인문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했다. 코어사업단은 이미 정기적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다정다감한 인문학(인문학 상호교환제)’ 강연 또한 인문학 분야의 다양한 발전 방향을 확인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서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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