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Ro:Bit), 국제로봇콘테스트 휩쓸어

오혜민 / 2018-10-16 09:53:45
지능형 휴머노이드 육상 부문, 지능형 씨름 로봇 부문 등 3개 부문 총 8개 상 수상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이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대회인 국제로봇콘테스트(International Robot Contest : IRC)에서 또 다시 상을 휩쓸었다.


로빛(RO:BIT)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국제로봇콘테스트(International Robot Contest : IRC)에서 3개 부문 총 8개 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1개 대회 32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9개국 약 2700명이 참가해 다양한 대회에서 우열을 가렸다. 이중 광운대 로빛(RO:BIT)은 지능형 휴머노이드 육상 부문과 지능형 씨름 로봇 부문, 드론 퍼포먼스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능형 휴머노이드 육상 부문은 카메라와 센서를 사용해 자율적으로 경기장을 따라 휴머노이드형 로봇이 달리는 대회로 로빛(RO:BIT)은 휴머노이드 육상 부문에 두 팀이 참가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지능형 씨름 로봇 부문은 모터와 거리감지 센서 등을 활용해 상대 로봇을 찾아내 경기장 밖으로 밀어내는 대회로 특히 로빛은 씨름 로봇 부문에서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드론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군집 제어를 통한 자율 비행 퍼포먼스를 시도했으며 모터와 조명을 결합해 무대를 만들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드론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로빛(RO:BIT) 주장을 맡고 있는 장영준(로봇학부 3학년) 씨는 “로빛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해준 광운대와 한결같은 열정으로 로빛을 이끌어주시는 김진오 지도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환상적 팀워크를 보여주며 밤낮없이 연구에 매진해준 로빛 단원 모두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은 2006년 11월 광운대가 창단한 국내 최초 대학생 로봇게임단이다. 현재 단장(김정권 대외국제처장), 부장(김진오 교수), 학생 단원 24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창단 이후부터 국내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며 약 300개 대회에서 우수한 수상실적을 내며 광운대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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