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오는 18일 인하대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인천 뷰티-바이오산업 R&BD연구회가 주최하는 ‘2회 뷰티-바이오 테크 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술사업화 과정을 설명하고, 이를 확대·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R&BD연구회는 인하대를 비롯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대, 명지대 등 8개 기관과 36개 뷰티-바이오 산업 분야 관련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테크쇼는 산업체 관계자가 직접 특허를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한 사례를 설명한다. 인천 지역 뷰티-바이오 산업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신화성 인하대 생명공학과 교수는 보유한 특허를 바탕으로 스피루리나 한방 발모 촉진 화장품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기술이전 된 특허를 사업화한 사례로 오형남 에스씨엠생명과학㈜ 전무가 생체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류지만 스킨애플코스메틱 대표가 마스크팩 개발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또 정택균 ㈜알투비 대표가 바이오메탈 개발 과정을 설명한다.
또한 이자영 ㈜피앤아이비 부장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연구개발특구 연구소 기업 사업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임재혁 기술보증기금 서울기술융합센터 차장은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사례 발표와 함께 R&BD연구회 참여기관 기술이전 담당자와 참여 기업 간 기술사업화에 관한 상담도 진행된다.
인하대는 올해 인천 뷰티-바이오산업R&BD연구회 창립을 주도한 데 이어 잇따라 테크 쇼를 여는 등 대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화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서태범 인하대 산학협력단장은 “인천시 8대 전략산업중 하나인 뷰티-바이오 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인천 뷰티-바이오산업R&BD연구회를 기반으로 한 대학 기술과 기업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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