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대학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안현호, 이하 산기대) 주최 산학협동 축제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산기대 종합전시관(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이하 산대전)은 산기대 재학생들의 작품 및 대학과 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개발된 제품 등을 전시함으로써 산학협력 성과를 널리 알리는 한마당 축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34개 부스 총 115개 작품이 전시됐다. 부스마다 개발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학생들의 작품을 기업에 기술 이전하고 상용화하는 캡스톤 마켓도 함께 열렸다.
이번 산대전에서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기반을 마련한 ‘Auto skew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자동위성추적 안테나’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또한 게임공학과와 디자인학부 학생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완성도 높은 ‘레이싱 드론의 시뮬레이터’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36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현호 총장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산대전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더욱 밀접하게 협력하는 산학협력 모델의 선도 주자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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