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제59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됐다.
청와대는 30일 오후 3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2기 내각과 관련해 인사발표를 진행했다.
교육부장관으로는 유은혜 의원이, 국방부장관은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의장, 산업통산자원부장관은 성윤모 특허청장, 여성가족부장관은 진선미 의원, 고용노동부장관은 이재갑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신임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 지명된 유은혜 의원은 성균관대 동양철학 학사,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를 거쳐 김근태 국회의원 보좌관,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경기 고양시일산동구),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경기 고양시병)에 당선됐다. 현재 제20대 국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유은혜 의원은 제19대 및 20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수 년간 활동했다"며 "교육부 조직과 업무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식견이 높고, 뛰어난 소통능력과 정무능력을 겸비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한편 김상곤 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 초대 교육부장관으로 내정된 후 1년여 만에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번 개각 이전부터 정치권, 교육단체, 학부모들은 김 장관이 교육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며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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