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은 지난 25일 사이버한국외국어대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443명, 석사 24명 등 467명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이어진 상장 수여식에서는 스페인어학부 조훈 졸업생과 TESOL대학원 신태정 졸업생이 총장상을 받았으며 뛰어난 학업성적과 성실한 학교생활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 학생들이 학장상, 학업성적우수상, 모범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교수들은 단상 위에 올라 졸업생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하며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졸업생들 또한 아낌없이 지원해준 교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학우들과도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김중렬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학업의 시작과 끝을 맺는 과정에서 임했던 성실함과 담대함이라면 그 어떠한 일도 능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세상이 만들어 놓은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아닌 본인만의 믿음과 희망을 품고 백절불굴의 의지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위수여식을 마친 뒤 오후 3시에는 2018-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최근 2차 입시전형에서 편입학 3학년 학사편입전형의 외국어계열이 38 대 1, 신입학 일반전형의 외국어계열이 12.7 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입학생들이다.
진정란 입학학생처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학부별 교수진과 학생 간 첫 대면이 이뤄졌다. 기대감과 설렘 속에서 교수들과 인사를 나눈 입학생들은 대학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담당 부서별로 마련한 ▲학사(교무처) ▲콘텐츠(온라인교육지원처) ▲대학생활(입학학생처)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학부별로 교수, 선배, 동문 간 만남의 시간을 통해 친목을 나눴다. 현재 부사관으로 재직 중인 한 입학생은 “바쁜 군 생활 속에서도 항상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며 “한쪽에 치우치기보다는 고른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며 역량을 점차 확대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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