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는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3주 간 일정으로 일본 및 체코지역 참가자 69명을 대상 ‘2018년 하계 한국어단기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한국어단기과정에는 일본지역 대학생들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과 일반인, 체코지역 학생들까지 69명이 참가해 전년도 55명에 비해 참가인원이 14명 증가하는 등 규모가 커지고 지역이 다양해졌다.
이번 과정은 수준별 한국어수업을 바탕으로 △한복체험 △한식요리 △K-pop 댄스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와 경주를 방문해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부산외대 재학생 17명이 그룹별로 3주 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참가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국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한국어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멘토링을 실시했다.
부산외대 국제교류처장 한강우 교수는 “우리대학은 한국어학당과 국제교류팀 간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어 단기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 한국어 확산과 문화 교류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구촌 캠퍼스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단기과정은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하계에 실시했으며 2018년부터는 참가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춘계와 하계(2회), 동계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2015년 18명을 시작으로 2016년 41명, 2017년 55명, 2018년 현재까지 85명 등 199명 학생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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